[히스토리 역사기행 워크북 시리즈]
기독교 역사기행 워크북 vol.2 조선 선교의 시작, 인천
우리나라 최초로 복음이 전해진 곳, 바로 인천이다. 제물포는 당시 우리나라 문호개방과 함께 그동안 기다려온 외국 선교사들이 복음을 들고 이 땅을 밟게된 역사적인 곳이다.
우리나라가 이만큼의 복음화율을 이루고,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되고, 많은 곳에 교회를 세우게 된 것은 이 선교의 시작과 부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.
우리나라에 들어온 두 선교사가 머물렀던 대불호텔, 우리나라 최초의 감리교회인 내리교회, 우리나라 최초의 성공회인 내동교회 등 최초의 수식어가 붙은 여러 유적지가 넘치는 곳, 바로 인천이다. 일반역사에서도 최초가 많고, 기독교 역사에서도 역시 최초가 많다.
이 처음 우리나라 복음의 시작의 역사적인 장소를 둘러보며 하나님께서 그려가신 복음화의 밑그림을 이해하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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